F-1 으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방법 (Economic Har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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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ed: CPT, Economic Hardship, On-Campus, OPT, 학생비자
Economic Hardship 프로그램은 한국 분들보다 다른 국가 친구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지만 갑자기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하여 공부를 더 이상할 수 있을 때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를 유지해야 합니다 (풀타임 등록). 그리고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야 함을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의 기간 및 졸업여부 상관없이 OPT를 신청받아 어디서든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해당 프로그램의 증명에는 아주 극심한 어려움을 통하는데 보통은 유학중 국가의 전쟁으로 인해 재정적 지원이 힘든 경우 등 아주 힘든 상황을 증명해야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이민국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을 잘 준비하시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경험상 해당 프로그램은 변호사님과 준비를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 내용은 변호사가 아닌 P/DSO의 경험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시기에 따라 규정은 계속 변하기때문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더 구체적이고 학생마다의 상황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학생비자로써 일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학교의 담당자를 찾아사 상담을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