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시작해보자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AI가 chatGPT인 건가? 그건 아니다. 뉴스에 이슈가 되는 회사가 chatGPT이기 때문에 chatGPT=AI라는 인식이 크게 퍼져있을 뿐이다. 우리의 삶 속에는 AI가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았는데 이슈가 된 이유는 뭘까?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자. 쉽게 이해해 보자. 기존에는 AI 기반이라 해도 사실 사용자에게 질문과 답변을 유도를 해서 정해진 답변을 보여주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넘어 실제 Data를 기반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답에 가깝게 답변해 주고 있다.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많은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이 있는데 논문이나 발표 자료 또는 과제 등을 대신해서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초반보다 휠씬 똑똑해진 chatGPT는 초반에 영어로 된 질문과 답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면 2024년 기준으로 한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 질문을 해보면 위와 같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처음 chatGPT를 사용해야 할 때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한두 번 해보면 이해하기 너무 쉽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말할수록 좋다. 예를 들어 오늘 저녁에는 무슨 운동을 하면 좋을까?보다는 “오늘 저녁 운동을 해야 하는데 어제는 상체 운동을 했어, 근데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안 좋은 거 같다.” 이런 식의 질문에 디테일을 넣을수록 더 좋은 결과값을 받을 수 있다.
chatGPT
chatGPT는 양날의 검이라 볼 수 있다. 답변에 대한 검증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chatGPT가 해준 답변을 사용할 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많은 분야 특히 부모님들의 아이들 수학 문제를 도와주거나 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본인의 환경에서 많이 사용해 보고 활용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기회에는 좀 더 폭넓은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