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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uri

Fine Ramen Direct from Tokyo

고품질 재료에서 얻은 천연 감칠맛과 풍미가 어우러진 육수, 그리고 깊고 풍부한 맛의 균형을 이루는 Afuri 라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따뜻한 조명 아래 활기찬 오픈 키친에서는 끊임없이 라멘이 만들어지고 있었고, 손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번과는 다른 조합을 맛보고 싶어, 아직 맛보지 못했던 라멘과 사이드, 그리고 음료를 다양하게 주문해봤다. 라멘은 Yuzu Shio와 Tonkotsu Tantan, 사이드는 Tsukune와 Spicy Tori Karaage, Crispy Bok Choy 음료는 Yuzu Limeade와 Housemade Ginger Ale을 선택했다.

Yuzu Shio는 맑은 치킨 육수에 유자 향이 은은하게 감돌며 첫입부터 산뜻했다. 얇은 면이 국물과 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깊게 남았고, 부드러운 차슈와 반숙 계란이 전체 밸런스를 부드럽게 이어줬다. 짭조름한 감칠맛과 상큼한 유자가 조화를 이루며, 한입 한입이 정돈된 느낌이었다. Tonkotsu Tantan은 진한 돈코츠 육수에 매콤한 미소가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진득한 국물 속에서 고소한 돼지고기와 향긋한 고추기름의 조합이 인상적이었고, 두툼한 면발이 양념을 잘 머금어 한입마다 진한 풍미가 이어졌다. 부추와 청경채, 표고버섯이 밸런스를 잡아주며, 무겁지 않게 마무리되는 매력적인 한 그릇이었다.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메뉴는 라멘만큼이나 만족스러웠다. Tsukune는 돼지고기 미트볼 위로 달큼한 간장 글레이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다. 살짝 구워진 표면에서는 은은한 불향이 느껴졌고, 안쪽은 촉촉하게 익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곁들여진 시시토의 은은한 쌉쌀함과 부드러운 반숙 달걀이 잘 어우러져 한입마다 짭조름함과 고소함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간결하지만 완성도 높은 사이드로, 라멘과 함께 즐기기 좋았다. Spicy Tori Karaage는 겉은 바삭하게 튀겨지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 첫입부터 식감이 좋았다. 은은한 매운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워줬고, 고소한 향이 식사 내내 이어졌다. 막 튀겨져 나온 따뜻한 온도감이 특히 만족스러웠으며, 맥주나 하이볼과 함께 즐기기에도 잘 어울릴 듯했다. Crispy Bok Choy는 이름 그대로 바삭하게 구워낸 청경채로, 겉은 살짝 크리스피하게 마무리되어 고소한 풍미가 퍼졌고 속은 수분이 남아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다. 심플하지만 식사 중간 입맛을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해, 라멘의 진한 풍미 사이에서 깔끔한 밸런스를 잡아줬다.

상큼한 Yuzu Limeade는 유자 특유의 향과 라임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한입마다 청량감이 느껴졌다. 라멘의 짭조름한 맛 사이사이에 마시기 좋았고, 전체 식사 흐름을 부드럽게 정리해줬다. Housemade Ginger Ale은 진한 생강 향과 은은한 단맛이 균형을 이루며, 따뜻한 음식들과도 잘 어울렸다.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풍미가 느껴져 마지막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었다.

688 Mateo St, Los Angeles, CA 90021

Afuri

이번 방문에서도 Afuri는 기본기에 충실한 라멘을 비롯해, 밸런스가 잘 잡힌 다양한 에피타이저와 음료까지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다. 깊은 국물의 여운과 산뜻한 유자 향이 어우러진 Afuri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Chic Ramen Spot with Yuzu-Infused Broths

Art District에 위치한 Afuri는 유자를 사용하여 만든 가볍고 상쾌한 스타일의 특별한 라멘을 비롯해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음료까지 고루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안의 중앙 쪽은 여러 개의 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한쪽은 bar 형태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넓고 탁 트인듯한 느낌이었다. 메뉴판에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로 가득했는데 그중 우리는 애피타이저로 Hotate Carpaccio와 Spicy Scallop Hand Roll, 라멘은 Yuzu Shoyu와 Tonkotsu Shio를 주문해 봤다. 먼저 나온 Hotate Carpaccio는 향긋한 향기와 오렌지 색감의 비주얼이 눈을 사로잡았는데 신선한 가리비와 오렌지를 함께 맛보니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유자향이 가리비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가리비가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다.

이어서 나온 Spicy Scallop Hand Roll은 위의 사진처럼 직접 말아먹는 스타일로 나오는데 탱글탱글한 식감의 가리비와 오이의 아삭함과 신선함, 고소한 김이 잘 어우러졌다. Spicy라고 쓰여있었지만 생각보다 매콤함은 잘 느껴지지 않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기대했던 Yuzu Shoyu와 Tonkotsu Shio 라멘이 나왔는데 우선 Yuzu Shoyu는 신선한 닭 육수에 간장 소스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뤘고 유자의 상큼한 향과 맛이 더해져서 일반 소유라멘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얇은 면, 반숙 계란이 라멘과 굉장히 잘 어울렸으며 일반 라면보다 가볍고 상쾌한 스타일이었다. Tonkotsu Shio는 깊고 고소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부드러운 차슈와 너무 잘 어울렸으며 진하고 풍부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라멘이었다. Afuri의 시그니처 라멘은 유자를 사용하여 만든 라멘이지만 기본 라멘 역시 너무 맛있어서 유자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는 라멘을 즐길 수 있다.

688 Mateo St, Los Angeles, CA 90021

Afuri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 때 유자의 상큼한 향과 맛이 더해진 특별한 라멘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Afuri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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