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Visit Omakase Spot
Alhambra에 위치한 Kogane는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식사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었고, 바 좌석에서는 셰프의 손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코스를 차분하게 이어갈 수 있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날마다 메뉴 구성이 달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날의 오마카세는 Zuke Chu Toro를 시작으로 Tai와 Hotate, 이어서 Shirako Yuzu Ankake와 Itoyori Karaage까지 부드러운 흐름으로 이어졌다. 중반에 제공된 Dry Aged Bluefin Tuna와 Dry Aged Toro는 숙성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또렷하게 느껴져 특히 인상적이었고, Aji와 함께 코스의 템포를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재료의 신선함이 잘 드러났으며, 각 코스마다 컨디션이 또렷하게 느껴졌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중간 코스로 나온 Homemade Sesame Tofu with Uni는 부드럽고 고소한 질감이 돋보이며 전체 코스에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역할을 했고, 이후 Iwashi, Sawara, 그리고 NegiToro Temaki로 다시 생선의 풍미를 집중감 있게 풀어냈다. Daily Miso Soup는 담백하게 정리되는 맛이었고, 마무리는 Anago, Tamago, 그리고 Black Sesame Ice Cream으로 깔끔하게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코스는 과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었으며, 무엇보다 재료의 신선함과 셰프 Roe의 차분한 설명 덕분에 각 접시를 이해하며 즐길 수 있었다.
Kogane
전반적으로 Kogane의 오마카세는 재료의 신선함과 코스 구성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이어졌다. 조용하고 단정한 공간에서 셰프의 손길과 설명을 따라가며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Alhambra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다면, Kogane는 충분히 기억해둘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