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ips, New Space
Santa Monica와 Torrance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Amai Glendale은 밝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였다. 자연광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매장 내부는 편안한 무드를 만들어주었고, 혼자 머물기에도 친구와 함께 들르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었다.
이날은 시그니처 라인인 Amai Signature와 Vietnamese House Coffee, 그리고 말차 베이스 음료인 Banana Cream Matcha, Hojicha Einspanner, Blueberry Matcha까지 다양하게 주문해보았다. 전반적으로 음료의 밸런스가 깔끔하게 잡혀 있었고, 각 메뉴마다 재료의 풍미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점이 좋았다.
Amai Signature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이 먼저 은은하게 퍼지고, 부드러운 단맛이 뒤로 잔잔하게 이어지는 조합이었다. 첫 모금에서는 깔끔한 쌉쌀함이 느껴지지만, 마무리는 부드럽게 정리되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 크림의 질감도 무겁지 않아 한 잔을 천천히 즐기기 좋았고, Amai의 시그니처 음료답게 편안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한 잔이었다. Vietnamese House Coffee는 진하게 추출된 커피에 달콤한 향이 부드럽게 더해져, 첫 모금부터 존재감이 또렷하게 느껴지는 메뉴였다. 단맛이 앞에서 강하게 치고 나오는 타입이 아니라, 진한 커피 향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마무리는 깔끔하고 또렷하게 떨어져, 커피의 쌉사름함과 달콤함을 함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울 한 잔이었다.
Banana Cream Matcha는 말차의 진한 풍미 위로 바나나 크림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더해져,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반면 Blueberry Matcha는 상큼한 베리 향과 진한 말차가 부드럽게 섞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조화를 보여주었다. 둘 중에서는 좀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원하면 Banana Cream Matcha를, 조금 더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을 선호한다면 Blueberry Matcha를 추천하고 싶다. Hojicha Einspanner는 깊게 볶은 호지차 특유의 고소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메뉴였다. 위에 올려진 크림은 가벼운 질감이라 호지차의 진한 풍미를 눌러버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첫 모금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이어지는 맛의 흐름이 인상적이었다. 전체적으로 단맛이 과하지 않아 호지차 본연의 향을 좋아한다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이날 주문한 음료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이기도 했다.
Amai (Glendale)
전반적으로 음료마다 재료의 풍미가 선명하게 드러나면서도 밸런스가 잘 잡혀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았다. 밝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머무르고 싶을 때, Amai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Trendy Cafe with Unique Boba and Coffee Drinks
Santa Monica 지점에 이어 Torrance에도 오픈한 Amai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다양한 버블티와 커피는 물론 페이스트리까지 즐길 수 있어 편하게 머물기 좋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메뉴는 트렌디한 음료부터 클래식한 옵션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넓고 편안한 공간과 충분한 좌석을 제공해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우리는 다양한 음료와 페이스트리 메뉴가 가득해 무엇을 먹어볼지 고민됐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Coco Coffee, Pumpkin Cream Cold Brew, 그리고 큼지막하고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운 Strawberry Croissant와 Matcha Croissant를 선택했다.
우선 Pumpkin Cream Cold Brew는 가을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달콤한 크림과 깊고 진한 콜드 브루 맛이 인상적이었다. 차갑고 시원한 커피의 맛에 호박 크림이 부드럽게 얹혀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크림이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워 커피와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한 모금 마실 때마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oco Coffee는 핀 드립 커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슬러시가 올라간 음료로, 진한 커피의 풍미와 코코넛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음료였다. 커피의 진한 맛과 코코넛 슬러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뤘는데, 평소 코코넛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 조화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Coco Coffee는 코코넛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Strawberry Croissant와 Matcha Croissant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디저트였다. Strawberry Croissant는 겉에 화이트 초코가 발라져 있어 달콤한 맛이 더해졌고, 크루아상 안에는 부드러운 딸기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어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바삭한 크루아상의 식감과 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화이트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한 입 먹을 때마다 만족스러운 조화를 이뤘다. Matcha Croissant는 겉에 말차 초코가 발라져 있어 진한 말차 맛을 느낄 수 있고, 위에는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뿌려져 있어 쫄깃한 식감과 함께 풍미가 더해졌다. 말차의 씁쓸한 맛은 강한 편이 아니었고, 대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더 강조되어 부드럽게 다가왔다.
Amai (Torrance)
이곳에서 즐긴 음료와 디저트는 각각의 매력으로 입안을 즐겁게 해주었고, 매번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었다. 트렌디한 음료와 페이스트리까지 만나볼 수 있는 Amai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Asian Inspired Coffee & Pastries
Santa Monica에 위치한 Amai Coffee는 아시안 스타일의 커피와 페이스트리는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의 따뜻한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안이 많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의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사람이 많았는데도 자리는 여유로운 편이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메뉴 중 Honeycomb Latte와 Strawberry Matcha Latte 그리고 Matcha Croissant를 주문해 봤다.
Amai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였던 Honeycomb Latte는 에스프레소에 유기농 꿀과 벌집 토핑이 올라가는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꿀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맛이 입안에서 조화롭게 퍼져서 카페인 충전과 동시에 기분 좋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었으며 Strawberry Matcha Latte는 마차의 쌉싸름한 맛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어 마시는 내내 기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우유가 모든 맛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균형 잡힌 맛이었다.
Matcha Croissant는 부드러운 크루아상 안에 마차 크림이 들어있는데 크림이 과하게 달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적당한 양이 들어있어서 커피와 같이 즐기기 딱 좋았다.
Amai Coffee (Santa Monica)
아시안 스타일의 커피와 페이스트리는 만나 볼 수 있는 곳 Amai Coffee에서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