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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ramen

Every Day is Ramen Day

Arcadia에 위치한 Kyuramen은 캐주얼하면서도 개성이 분명한 공간에서 라멘을 중심으로 밥·버거 메뉴,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벌집 모양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일반 테이블 좌석은 물론 바 스타일의 테이블과 프라이빗 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문 목적에 따라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이날은 Kyuramen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주문해봤다. Yinyang Bowl은 Tonkotsu Shoyu와 Miso Ramen을 한 그릇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진하고 고소한 돈코츠 쇼유와 보다 은은하게 매콤한 미소 국물이 또렷하게 대비되어 취향에 따라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었다. Korean Kimchi Ramen은 김치의 산미가 국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맵기보다는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중심이었고, 익숙하면서도 든든한 한 그릇으로 느껴졌다.

Pork Tonkatsu Omurice Combo는 테이블에서 직접 계란을 가르고 소스를 부어주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보는 재미까지 함께했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오므라이스와 바삭한 돈카츠를 한입에 즐기면 식감의 대비가 좋았고, 소스는 카레 또는 데미글라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었다. 콤보로 주문하면 Amazing Lemonade 또는 Thai Iced Tea를 함께 고를 수 있어 구성도 알찼다. 사이드로 주문한 Crispy Sweet Chili Wings는 달콤하면서도 은근한 매콤함이 더해져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다.

Honeycomb Platter는 매장 콘셉트를 살린 벌집 모양의 그릇에 반찬처럼 담겨 나와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이었다. Chilli Garlic Edamame, Lobster & Chashu Salad Ball, Tamago Egg, Shrimp Tempura, Eel Unagi, Scallops, Seaweed Salad까지 다양한 메뉴가 한 번에 구성되어 있어 테이블에서 여러 가지를 나눠 즐기기 좋았다. 각 메뉴의 양은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구성이 알차 중간에 곁들이기 좋은 플래터였다.

디저트로는 Cherry Blossom Jelly와 Matcha Tiramisu를 주문했는데, Cherry Blossom Jelly는 은은한 꽃 향과 탱글한 식감이 어우러져 식사 후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줬고, Matcha Tiramisu는 말차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크림이 균형을 이루며 과하지 않게 마무리되었다. 함께 곁들인 Fresh Dragon Fruit Fruit Tea는 상큼하게 입안을 정리해줬고, Amazing Lemonade는 요구르트와 레모네이드가 섞인 독특한 맛으로 부드러움과 산뜻함이 동시에 느껴져 특히 인상적인 음료였다.

7 Las Tunas Dr suite B, Arcadia, CA 91007

Kyuramen

전반적으로 Kyuramen Arcadia 지점은 라멘부터 오므라이스, 디저트, 음료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공간 구성도 잘 갖춰져 있어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는 곳이었다. Arcadia에서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Kyuramen에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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