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Italian-American Comfort Dishes
Arcadia에 위치한 Hilton Arcadia 내부에 자리한 19Seventy at the Ovalo는 클래식한 이탈리안 아메리칸 컴포트 푸드를 현대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이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은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브런치부터 저녁 식사까지 다양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호텔 레스토랑답게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는 물론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공간이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Carpaccio di Polpo, Watermelon in Chicory, Short Rib & Pappardelle, Melontini, Kiwi Breeze, 그리고 디저트로 New York Cheesecake를 즐겨봤다.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칵테일,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여러 메뉴를 함께 즐기기 좋았으며, 식사와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칵테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Short Rib & Pappardelle였다. 테이블 사이드에서 직접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껴졌고, 눈앞에서 파스타를 마무리하는 퍼포먼스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넓은 파파르델레 면에 크리미한 Alfredo와 Aged Beurre Blanc 소스가 고르게 어우러졌고, 오랜 시간 브레이징한 Short Rib은 결이 부드럽게 풀릴 정도로 촉촉해 파스타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다. 진한 소스와 부드러운 고기, 쫄깃한 파스타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마지막 한입까지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Carpaccio di Polpo는 문어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Watermelon in Chicory는 달콤한 수박과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고,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리프레싱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곁들여진 채소들도 신선해 더욱 만족스러웠다. Melontini와 Kiwi Breeze는 과일의 상큼한 풍미가 살아 있는 칵테일이었으며, 버블과 스모그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New York Cheesecake는 진한 치즈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아래에 깔린 딸기잼이 은은한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해주었다. 여기에 곁들여진 젤라또까지 함께 즐기니 다양한 맛과 식감이 어우러져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에 좋은 디저트였다.
19Seventy at the Ovalo
19Seventy at the Ovalo는 모던한 호텔 레스토랑의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재료로 완성한 음식과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 테이블 사이드 퍼포먼스처럼 식사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도 인상적이었고, 음식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게 느껴졌다. 브런치나 여유로운 식사는 물론 데이트나 가족 모임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 Arcadia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