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ual Eatery for Seasonal Dishes and Creative Cocktails
LA Art District에 위치한 Manuela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저녁 메뉴는 물론, 칵테일과 와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이다.
이곳은 내가 좋아하는 식당 중 한 곳이라 이미 여러 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새로운 메뉴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늘 만족스러운 곳이다. 이날 우리는 Cream Biscuits, Burrata Salad, 그리고 Grilled Yellowtail을 주문해봤다. 우선 Burrata Salad는 신선한 오이와 달콤한 토마토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잘 어우러졌는데, 함께 나온 바삭한 토스트와 함께 즐기니 고소한 식감까지 더해져서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으로 Cream Biscuits는 이곳에 방문할 때마다 꼭 시키는 메뉴인데, 따뜻하고 부드러운 비스킷에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잼을 발라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움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간단하지만 그 조화가 완벽해서 언제 먹어도 만족스럽다. 마지막으로 Grilled Yellowtail은 그릴에서 잘 구워져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샐러리와 양파, 크리미한 소스까지 더해져 한 입마다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
Manuela
신선한 재료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맛 덕분에 매번 즐거운 식사를 하고 오게 되는 Manuela에 방문해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