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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 DTLA & Smorgasburg

LA’s Creative Hub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점, 레스토랑, 카페, 오피스 등으로 이루어진 Row DTLA와 다양한 음식, 음료, 쇼핑 등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식품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Smorgasburg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Row DTLA는 물류창고로 사용했던 복합 건물 등을 활용하여 편집샵, 레스토랑, 아트 갤러리, 소품샵이 모여있는 감각적이고 힙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러도 많이 오는 곳이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바로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2시간까지 무료이다.

또 Row DTLA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는데 첫 번째 사진은 그중 하나인 Maum Market이 열렸던 날이다. Maum Market은 아시안 로컬 비즈니스들이 참여하는 마켓으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Maum Market은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1인 5불+tax이며 마켓이 열리는 날은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orgasburg

Row DTLA 하면 빠질 수 없는 Smorgasburg는 약 100개의 음식, 음료, 쇼핑 등 스몰 비지니스들이 참여하는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정말 많은 푸드트럭들이 있지만 이날 먹었던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해 보자면 첫 번째는 Taste of the Pacific에서 먹었던 새우 플레이트. 인기가 많은 곳이라 줄이 정말 길었다. 원하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고 새우도 큼지막하고 너무 맛있었다. 내가 선택한 소스는 Smackin과 Honey Glazed였는데 개인적으로는 Smackin이 좀 더 맛있었다.

두 번째는 The Golden Skewer에서 먹었던 새우꼬치와 Elote. 이 새우는 위의 튀김과 다르게 구워져서 불 맛이 느낄 수 있었는데 튀김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이 새우꼬치가 더 잘 맞을 것 같다. 그리고 Elote는 콘에 치즈와 마요네즈가 가득해서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었다. 마지막으로 Sweetgrass의 Sugarcane Juice인데 이날은 수박 맛을 먹었지만 리치, 파인애플, 망고도 전부 맛있어서 Smorgasburg에 갈 때마다 늘 찾게 되는 곳이다. 먹거리들 외에도 작은 플리마켓도 있으니 같이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777 S Alameda St, Los Angeles, CA 90021

Row DTLA & Smorgasburg

유니크한 편집샵과 소품샵, 대규모 야외 푸드트럭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Row DTLA & Smorgasburg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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