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it Tea Series
이번이 두 번째로 방문한 Hollywood의 Mixue는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료를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올 만큼 활기 있는 분위기였고,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즐기는 방문객들도 많았다. 이번 방문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Fruit Tea Series인 Peach Oolong Tea, Passion Blast, Peach Mango Jasmine과 함께 기존에 좋아하던 Grape with Taro Balls를 다시 즐겨봤다. 전반적으로 각각의 재료와 맛이 또렷하게 드러나면서도 개성이 잘 살아 있었고, 메뉴마다 다른 분위기로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Peach Oolong Tea는 복숭아의 은은한 달콤함과 우롱티의 깔끔한 풍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Passion Blast는 패션프루트 특유의 상큼함이 중심이 되어 보다 산뜻하게 이어졌다. Peach Mango Jasmine은 복숭아와 망고의 과일 풍미 위로 자스민 티의 향이 더해져 부드럽고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Grape with Taro Balls는 여전히 가장 인상적인 메뉴 중 하나였는데, 포도의 진한 풍미와 쫀득한 타로볼의 식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디저트처럼 즐기기 좋았다.
이번 Fruit Tea Series는 기존 메뉴들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각각의 재료가 분명하게 느껴지면서도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이어졌고, 당도 조절도 가능해 취향에 맞춰 즐기기 좋았다.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구성으로,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었다. Mixue는 부담 없이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캐주얼한 공간으로, 기존 인기 메뉴와 함께 새로운 Fruit Tea Series까지 더해져 선택의 폭도 넓어졌고, Hollywood에서 가볍게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을 때 떠올려볼 만한 곳이다.
U.S. First Store Grand Opening
Hollywood Blvd에 새롭게 오픈을 앞둔 MIXUE는 전 세계적으로 수만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티 &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할리우드 매장은 MIXUE의 미국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랜 시간 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접근성 높은 메뉴 구성으로, 오픈 전부터 현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에 앞서 진행된 이번 프리뷰 방문에서는 MIXUE Soft Serve를 비롯해 Fresh Lemonade, Orange Punch, Coconut Jelly Milk Tea, Grape Taro Ball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전반적인 인상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었다. 메뉴 하나하나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구성으로, 가볍게 들러 여러 가지를 함께 주문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IXUE Soft Serve는 부드럽고 깔끔한 밀크 베이스가 중심이 되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질감이 가볍고 단맛이 과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심플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Fresh Lemonade와 Orange Punch는 상큼함이 중심이 되는 메뉴로, 과일의 산미가 또렷하게 살아 있어 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릴 듯했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 끝맛이 깔끔했고, 청량하게 즐기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Coconut Jelly Milk Tea와 Grape Taro Ball이었다. Coconut Jelly Milk Tea는 부드러운 밀크티에 코코넛 젤리가 더해져 식감의 재미를 살린 메뉴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다. Grape Taro Ball은 진한 포도 향과 쫀득한 타로볼이 어우러져, 음료라기보다는 디저트에 가까운 만족감을 주었다.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다.
Mixue
전반적으로 MIXUE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다운 안정적인 맛의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미국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앞으로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되는 출발이었다.
